한 주간의 연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한 날, 도시락 대신 회사 근처 햄버거 집에서 혼자 점심 먹기 방배동 사이길에 있는 앤스버거 아담한 가게다. 안에 자리가 협소한 편. 3테이블 정도 있다. 평일 점심시간인데 사람이 없어 바로 앉았다. 앤스버거의 시그니처는 힘난다 버거인 듯. 힘난다 치즈 버거 프라이 세트를 시켜본다. +힘난다버거 소고기 패티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과연.. 힘난다버거의 컨셉에 맞게 햄버거 포장지도 EAT AND CHEER UP! 먹고 힘내기 빵이 폭신폭신한 편. 패티에 치즈에 적배추에 큰 양상추 한 잎과 토마토 맛있다. 치즈 버거의 심플하고 담백한 맛 짜지 않은 담백한 감자튀김 힘난다버거 먹고 큰 힘이 나진 않았지만, 소소하게 힘을 낼 수 있었다! 의외로 선택지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