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도는 대흥역, 마포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테이블은 한 8개 정도 있는 것 같다. - 금요일 저녁 7시에 갔는데, 이미 웨이팅이 있었다. 친구가 먼저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면 밖에서 기다릴 뻔. - 심플한 상차림. 김치, 마요네즈 샐러드, 깻잎절임(같은 거), 쌈장, 파절임, 소금 그리고 와사비 - 가격대가 좋다. 요즘 괜찮다하는 돼지고기집들은 200g이 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육도는 딱 200g. 그리고 가격도 1만원 중반대. - 우선 목심살과 등심덧살을 시켰다. 감자 2조각, 대파 2조각, 버섯 1개가 같이 나온다. - 고기 양은 막상 나왔을 때 많아 보이진 않았는데,, - 불판에 올려서 보니까 많다. 고기가 두툼하다. - 종업원분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신다.(역시!) 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