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 산책하다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요거트맨 공덕역 카페 요거트맨은 공덕역에서 대흥역방향으로 경의선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온다. 매장은 크지 않고,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는 편이다. 요거트맨에서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한다. 종류가 많아 베스트 메뉴를 참고하는 게 좋다. 좋은 점은 베이스를 요거트로 선택할 수도 있고, 아이스크림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겨울이 다 끝나가는데도 딸기 공급이 많아서 그런지 딸기를 담은 메뉴가 있다. 이름은 딸기초과 딸기초과를 아이스크림 베이스로 시키고, 밀초바를 요거트 베이스로 주문했다. 키오스크 위에 놓인 컵을 보면 사이즈 참고가 가능하면 된다. 생각보다 레귤러, 라지 사이즈가 작으니 하나 시켜서 둘이 나눠 먹으면 필시 부족하다.. 제철 생딸기가 듬뿍 들어간 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