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입구부터 독특한 느낌을 주는 아웃테리어. - 돌을 활용해 약간 중세시대 성당 내부 느낌을 주는 것 같다 - 사람이 많이 올 때는 웨이팅도 있는지 외부에 대기 의자도 놓여있다 - 카페는 지하에 있다. 지하로 들어가는 계단이 가파르다. (물론 계단도 돌로 되어있다) - 계단을 내려가다 오른쪽에 있는 통창을 통해 카페가 한 눈에 들어온다. 카페 내부에 자리가 있는지 꼭 들어오지 않고서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 좋은 듯. Grotto (특히 정원 같은 곳에 인공적으로 만든) 작은 동굴 - 그렇다. 카페 네이밍에 맞게 인테리어도 동굴컨셉에 충실한 느낌이다. 마치 신석기 시대에 사냥을 마치고 투박하지만 아늑한 동굴집에 들어온 기분이다. - 동굴 인테리어답게 돌 오브제들이 많다. 그것도 아주 큰 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