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여의도 IFC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저녁 메뉴로는 멕시칸 식당인 온더보더. 온더보더는 처음이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더라. 안에 좌석도 많았는데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넓디넓은 내부. 그럼에도 웨이팅이 있다. 멕시코 느낌 나는 귀여운 그림. 메인 메뉴로 클래식 부리또 치킨을 시키고, 과카몰리와 샐러드 그리고 음료로 코로나리타를 주문. 기본 안주,, 기본 제공되는 나쵸. 나쵸가.. 진짜 맛있는 스낵이다. 함께 제공되는 살사소스에 찍어 먹으면 꿀맛. 코로나리타. 멕시칸 비주얼에 어울리는 잔과 맥주. 맥주병을 슬금슬금 들어서 잔을 채워주는 맛이 있다. 그리고 나초와 또 어울렸던 영혼의 짝꿍, 과카몰리. 처음 나왔을 때 보기에는 좀 작아 보였는데, 먹다 보니 은근 양이 좀 됐다. 아보카도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