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소바 국물이 맛있는
파르나스몰 맛집 이나세
파르나스몰.
이나세는 지하 1층 파르나스 몰에 있다.
코엑스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고,
가게 담장(?)이 매우 낮다.
메인 메뉴는 소바
그리고 튀김과 덮밥류
파르나스몰맛집 이나세는
소바 전문 식당이다.
이나세의 시그니처 소바는 크게
고기 소바, 튀김 소바, 미역 참마 소바 3종류.
모든 소바는 따뜻하게도 되고, 차갑게도 된다
뜨끈한 고기 소바와
덮밥이 함께 나오는 미니 텐동세트를 시켰다.
미역 참마 소바는 매우.. 건강한 맛일 것 같다.
시그니처 메뉴가 부담스럽다면
딱 소바만 나오는 기본 소바도 있다.
면만 먹기에 뭔가 좀 아쉽다면
미니 덮밥이 함께 나오는 소바 & 덮밥 세트도 있다.
소바 전문점이지만 그래도 밥을 먹어야겠다!
한다면 덮밥 메뉴도 있다.
맥주나 하이볼에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튀김류의 안주 메뉴도 있다.
산토리 하이볼도 함께 주문.
소바는 미니 샐러드와 단무지와 함께 나온다.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기 소바
국물 맛이 좋다.
간장베이스 국물인데,
마냥 짜지도 않고,
마냥 싱겁지도 않은 적절한 밸런스의 국물이다
면도 국물에 잘 어울리게 담백하다.
면먹고, 국물 떠먹고
쉽게 쉽게 먹을 수 있는 고기 소바
고기는 얇게 많이 썰어져 들어가 있다.
급식 제육볶음에서 많이 먹어본 듯한 고기
뒷다리살? 같은 후지살 느낌. 살짝 쫄깃한 감.
테이블에 놓여 있는
칠리소스도 넣어서 먹어본다.
엄청 매워 보일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맵지는 않다.
살짝 얼큰해지는 정도다.
좀 칼칼하게 먹고 싶다면 칠리소스를 넣기
간장소스에 찍어 먹는
냉소바 자루소바
캐주얼하게 찍어 먹을 수 있는
냉소바. 간장이 매우 짜다.
슬쩍 찍어 먹는다.
깔끔하고 바삭한 튀김
잘 튀겼다.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튀김.
미니 덮밥이라 튀김 양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파르나스몰 맛집 이나세에서 텐동을 시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담벼락이 낮다.
가게 밖으로 지니다니는 사람들이 쉽게 보인다.
밖에 있는 사람들도 안에서 뭐 먹는지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밖에서 메뉴를 확인할 수 있고,
파르나스몰에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웨이팅이 살짝 있을 수도 있다.
포장도 가능
캐주얼하고 깔끔한 저녁 메뉴로 좋은
파르나스몰 이나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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