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국물을 먹었을 때는 ‘좀 심심한 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먹게 되는 매력이 있다
- 맛의 매력도는 국물 > 면 > 튀김 순이다.
기본 냉소바/온소바는 9천원부터 시작함
점심에는 등심카츠도 판다
저녁에는 안주류도 있다
육회, 새우구이, 치킨 가라아케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낮엔 소바와 밥이, 저녁엔 술이 함께하는 희희가 캐치프레이즈 인 것 같다
저녁 8시쯤에 간 식당이라 한산한 모습이다
매장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소개팅 장소로도 가능할 것 같다, 한 2차 장소로.
+ 이 식당의 TMI
‘200년 된 사누끼 씨간장을 쓴다’
(사누끼 씨간장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200년이라고 하니 왠지 대단한 것 같고, 기대감을 갖게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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