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은 날.. (항상 먹고 싶지만)
포장을 하기 위해 신촌역 근처 떡볶이집을 검색해보니
불굴의 떡볶이라는 떡볶이집이 나왔다
호기심을 갖고 골목길을 걸으면서 가게를 찾았다
불굴의 떡볶이 신촌점은 아담한 매장 크기였다.
평일 저녁에 예약 주문을 해놓으니 30분 정도 소요
사실 생각보다 일찍 가게 되어 예약시간을 당겨줄 수
있냐고 했더니 주문이 많이 밀렸다고 어렵다고 했다.
그래도 친절하게도 시간을 살짝 당겨 주셨다.
매우 매우 감사 감사한 부분이었다.
불굴의 떡볶이는 처음이라 메뉴를 잘 몰라서
대표 메뉴인 것 같은 불굴의 떡볶이를 시켰는데,
그것 말고도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엄청 많음..
커리떡볶이, 우차돌떡볶이, 오징어떡볶이..
다음에는 이런 메뉴들로 시켜봐야겠다.
사이드도 다양하고 세트메뉴도 좋아 보인다.
북극곰이 마스코트인 듯하다.
매장 간판에 떡볶이를 지고 가는 북극곰이
매우 귀여운 편
불굴의 떡볶이 비주얼은 아주 빨갛고,
카레향이 살짝 도는 듯하는 느낌이 났다.
맛도 살짝 카레맛이 난다.
불굴의 떡볶이는 밀떡이다.
개인적으로 밀떡이 좋다.
흐물흐물하면서 쫄깃한 그 맛이 중독성 있다.
어묵도 맛있다.
카레향이 살짝 감도는 불굴의 떡볶이.
다음번에도 포장해서 먹고 싶다.
양은 2인분이라고 적혀 있는데,
2명이서 먹으면 살짝 부족할 것 같은 느낌?이다.
매장에서 챙겼던 북극곰 마스코트가 그려진 스티커
매우니까 떡볶이
불굴의 떡볶이의 진심이 담긴 슬로건인 듯하다.
신촌역 근처에서 포장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불굴의 떡볶이. 다음번에는 세트메뉴와
다른 종류의 떡볶이를 먹어봐야지.
끝.
신촌 밥집 돈우마미) 신촌에서 혼밥하기에 제일 좋은 덮밥집
조용한 장소에서 알찬 덮밥 한 그릇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신촌 밥집 신촌역 바로 근처. 접근성이 좋다. 현대백화점을 지나쳐서 살짝 걸으면 돈우마미가 보인다. 신촌 밥집 돈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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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떡볶이 #신촌떡볶이 #신촌역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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